편집자=종합편성채널 도입의 근거인 이명박 정부의 미디어법 개악이 오는 7월 22일로 8년째가 된다. 당시 정부 여당은 종편을 두고 갖가지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 하지만 현재의 종편은 장밋빛 전망과 무관한 논란의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섰고 미디어 정책
새로 나온 책
investing : 주식 : 여왕은 떠나고 총리는 바뀐다최신호최신호 기사 본문은 정기 구독자만 보실 수 있습니다.
한동훈의 민생 퍼즐 난관은 ‘용산 리스크’
[미디어스=김민하 칼럼]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의대 증원 갈등의 중재자로 떠올랐다.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을 하루 앞둔 24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를 만난 뒤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행정처분 등을 유연하게 해달라고 대통령실에 요청한 것이다.오전까
서울신문은 어쩌다 국방일보 사업을 놓쳤을까
[공공입찰 A/S 해설+] 2023년 12월 개찰분 뒷이야기주식 : 더피알=김경탁 기자 |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1964년 11월 창간돼 59년의 역사를 가진 국방부 기관지로, 국방부 국군신문제작소가 1981년 폐지됨에 따라 군사독재시절 ‘계도지&
방심위, 바이든·날리면 재심의 착수…한술 더 뜬 류희림
[미디어스=고성욱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예상대로 ‘바이든 날리면’ 보도에 대해 무더기 제작진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제작진 의견진술은 법정제재 여부를 결정하기 전 거치는 절차다.언론·시민 사회단체들은 ‘바이든 날리면&rs
EBS 노사 갈등, 노동위 조정 결렬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EBS(사장 김유열) 노사 갈등이 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서도 조정되지 못했다. 쟁의권을 획득하게 된 노조는 향후 투쟁 수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사측은 노조가 사장 퇴진 운동을 전면 철회하지 않는 한 협상은불가하다는 입장으로전해졌다.지난 6
[발행인 칼럼]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란 무엇일까요?
주식 : 더피알=이동희 | 최근 우리 사회와 조직은 조직의 가치 이상으로 개인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문화로 변화 중입니다. 지난해 12월 PR 라운드테이블에서 기업의 시민 브랜드 전략을 이슈로 다뤄본 것도 연관성이 있겠지요.ai 투자 : 직장인들이 뽑은 CEO리더십 설
AI로 촉발된 창조성 폭발 시대의 PR 캠페인들
[이승윤의 DIGILOG] AI는 어떻게 마케팅 캠페인을 변화시켜갈 것인가 (上)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 챗GPT에 받은 대답으로 싸움질(?) 화제DALL-E가 그린 케첩 대부분 ‘하인즈…광고 소재로 AI 그림 이용100% AI 기술로 만든 최초의 광고 캠페인 내놓은
복잡해진 위기관리…스트래티지샐러드, 4개 부문 각자대표 체제로 간다
기존 위기관리 부문·특수언론관계 부문에 이어 새로 2개 부문 추가해기업PR 부문 신임 대표 박선향·이슈관리 부문 신임 대표 윤수한 선임ai 투자 : 더피알=김경탁 기자 | 실시간으로 연결된 세상이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과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로 더 복잡해지면서 위기관리
[금주의 위기 인사이트] ‘위문 편지’로 촉발된 젠더 갈등
군인 위문 편지에 무례한 내용 쓴 여고생, 온라인서 비난 휩싸여‘학교가 위문편지 쓰도록 한 게 잘못’ 의견 맞서전문가 “차별과 억압의 기원 명확히 분석해야” “진정성 결여된 소통의 부작용”매주 주목할 하나의 이슈를 선정, 전문가 코멘트를 통해 위기관리 관점에서 시사점